영문 자전소설 ‘그레이스 노트’(Grace Notes)를 펴낸 이상은(Sang-Eun Lee Bukaty)씨가 3일 UC어바인 크로스 컬처럴 센터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에서 파워포인트 강연을 갖는다.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다인종 문화를 경험하는 연례축제로, 올해는 ‘세계의 여성지도자’란 주제로 여성 연사들을 초청했으며 이씨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 이민 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총영사관이 제공하는 한국음식 시식행사와 이상은씨의 북사인회가 이어진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714)423-7264